사진 : 스타제국 제공


지난 5일 공개된 재킷 사진을 통해 탄탄한 팔근육을 공개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ZE:A(제국의아이들)이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키다리 아저씨 줄리엔 강과 킥복싱 대결을 펼쳤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싱글 3집을 준비하며 ‘건강미 넘치는 레이서’ 컨셉트를 위해 무에타이와 킥복싱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가르쳐줄 스승을 찾던 중 평소 친분이 있던 줄리엔 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친형인 K1 선수 데니스 강 못지않은 출중한 무에타이와 킥복싱 실력을 갖추고 있던 줄리엔 강은 흔쾌히 제안을 수락하고, 적극적으로 ZE:A(제국의아이들)에게 킥복싱과 무에타이 비법을 전수하며 직접 스파링 상대로 나서는 등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막내 동준은 “평소에도 멤버들 모두 줄리엔 형을 믿고 잘 따르는 편이다. 줄리엔 형에게 킥복싱을 배우고 싶다고 직접 요청했다.”며 “줄리엔 형이 흔쾌히 직접 무에타이와 격투기를 전수해주시고 직접 스파링 상대로 나서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7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3집 ‘Level up’을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첫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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