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유


‘잔소리’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주말 2AM 슬옹과 함께 ‘잔소리’로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아이유는 2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여 서인국과 함께 ‘잔소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이유의 파트너인 2AM 슬옹은 미국 공연 스케줄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서인국은 아이유 측의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2AM 슬옹과 함께했던 무대가 사랑스러운 무대였다면 서인국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발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가 서인국과 함께 뮤직뱅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잔소리’로 다시 한번 1위 수상을 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주 뮤직뱅크 출연 당시 1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방송되어 별도의 시상은 하지 않았다.

아이유는 지난 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차지했으며,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6월의 Song Of The Month로 선정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뮤직뱅크에서 다시 한번 1위를 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일(오늘) 오후 5시 50분 KBS 뮤직뱅크서 방송.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