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신곡 ‘시간이 지나면’으로 가요계 '섹시 발라드' 이끈다.

발라드 퀸과 댄스퀸의 타이틀을 모두 가지고 있는 백지영이 이번엔 감성 발라드로 다시 돌아온다.

백지영의 신곡 ‘시간이 지나면’은 백지영의 음악 여정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베스트 앨범 ‘Timeless ; the best’에 수록된 신곡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수많은 가수들과 호흡하고 있는 전해성의 작사,작곡에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 이현승의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인 감성 발라드다.

또한, 29일 음원 공개에 앞서 하루 전인 28일 백지영의 자켓 사진이 공개됐다.

섹시하면서도 네츄럴한 느낌의 자켓사진은 그동안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수록 된 7집 자켓 사진 작업을 함께 한 ‘정진성’ 포토그래퍼가 함께했다.

호주에서 촬영 한 이번 자켓 사진은 호주 시드니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를 배경으로 백지영의 내츄럴하고, 발랄한 모습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았다.

정진성 포토그래퍼는 백지영이 가진 본인도 모르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기 위해 정해진 연출, 시간, 시안, 배경, 포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만을 포착하기 위해 하루종일 그녀를 따라다니며 애를 썼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곡 ‘시간이 지나면’은 오는 29일 온라인을 통해 오픈 예정이며, 백지영의 BEST 앨범 [Timeless ; the best]은 오는 7월 1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