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씨스타, (아래) 인피니트 / 엠넷미디어 제공


7인조 남성 그룹 인피니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원더걸스의 ‘텔미’, 소녀시대 ‘지(Gee)’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되는 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CD 랭킹-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러블리 댄스곡 베스트 5’를 주제로 신인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와 씨스타가 매력 대결을 펼친다.

최근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조사된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러블리 댄스곡 베스트 5’로는 티아라의 ‘보핍보핍’이 1위, 소녀시대의 ‘지(Gee)’ 2위, 카라의 ‘미스터’ 3위, 원더걸스의 ‘텔미’ 4위, 시크릿 ‘매직’이 5위로 뽑혔는데, 이 중 인피니트가 ‘텔 미’와 ‘지(Gee)’를 부르게 된 것.

이에 대응한 신인 걸그룹 씨스타는 ‘보핍보핍’, ‘미스터, ‘매직’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두 신인 아이돌 그룹이 선보일 상큼한 무대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상녀’ 서인영이 발라드곡으로 첫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 서인영은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잘가요 로맨스' 두 곡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이날 상암동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코요태, 티맥스, 엠블랙, 포미닛, 슈프림팀, 소연, 숙희, 일렉트로 보이즈, 코드브이(Code-V), 비투와이(B2Y)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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