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지난 17일 앨범을 발매하고 첫방송을 시작한 ‘오렌지캬라멜’의 인기가 수직 상승하며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저녁 SBS 인기가요 방송직후 오렌지캬라멜 홈페이지(http://www.orangecaramel.co.kr)는 트래픽이 걸릴 정도로 접속량이 많아 약 7시간 동안 서버가 다운되어 팬들의 항의가 쇄도하는 등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첫방송 직후 올라온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의 방송영상 조회수는 음악전문커뮤니티 30만건, 유튜브 31만건,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음악전문커뮤니티 2만건, 유튜브 33만건 으로 총 96만건 가량의 높은 조회수로 인한 조작논란까지 벌어졌다.

또한, 월드컵 관련 이슈 외에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그룹명은 물론 레이나, 나나, 리지 각 멤버 개개인의 이름 모두 주말 내내 각종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주고 받는 기염을 토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네티즌과 관계자들은 ‘신선한 시도와 독특한 컨셉으로 매력을 살렸다’, ‘인기 수직상승’, ’깜찍, 발랄, 귀여움. 초등학생 대통령’, ‘남들은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내는 탁월한 기획력’등의 댓글과 기사로 화답하고 있다.

한편, 캔디컬쳐 컨셉으로 팬들의 신선함을 주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은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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