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졸업과 입학 제도라는 전략과 컨셉트로 그룹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오렌지캬라멜’을 시작으로 첫 번째 유닛 활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 <엘르걸> 7월호에 ‘오렌지캬라멜’ 멤버들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녹인 패션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첫번째 유닛 활동의 멤버로 지목됐던 나나에 이어 발표된 리지, 레이나까지 애프터스쿨의 막내 멤버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은 기존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그동안 선보인 적 없던 캔디컬쳐(Candy Culture: 한편의 순정만화처럼 귀엽고 발랄하고 화려하지만 순수하고 감성적인 문화코드)를 지향한다고 전했다.

충남 태안까지 로케이션 촬영을 가는 열정을 보인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모델처럼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거기에 소녀같은 발랄함과 멤버들간의 우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피로와 뜨거운 더위를 단번에 날려줬다.

‘오렌지캬라멜’은 전략적으로 특히,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탄생하게 된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으로 향후 제3국의 멤버를 합류시켜 더욱 적극적인 현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마치 피크닉을 떠난 듯 긍정의 에너지로 반짝이는 ‘오렌지캬라멜’의 마린걸 컨셉트 화보는 <엘르걸> 7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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