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뉴욕 한복판에서도 '우월한 생명체'

그룹 2PM 닉쿤이 모델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은 지난 11일(어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욕의 거리를 걷다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닉쿤은 핫핑크색 티셔츠에 아기자기한 가방, 페도라와 선글라스, 흰색과 분홍색 팔찌를 겹겹이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닉쿤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준호가 점심을 샀다"며 올린 사진에서는 해맑은 표정의 택연과 닉쿤이 시선을 끈다.

이 외에도 우영과 함께 찍은 사진, 안대를 끼고 잠을 청한 택연의 사진 등을 올리며 트위터 유저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2PM은 지난 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된 '원더걸스 월드 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 '위드 아웃 유', '하트비트', '어게인 앤 어게인'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