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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19살 막내표 깜찍 셀카는 이런 것!'
'뱅(Bang)!'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막내 리지와 함께 찍은 깜찍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주연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새 멤버 리지와 함께 찍은 깜찍한 연출 셀카 3장과 함께 자신의 단독 셀카 3장을 게재했다.
주연이 공개한 사진 속 리지는 양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거나 혀를 살짝 내밀며 검지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거나 사오정을 연상케 하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19살 귀염둥이 막내의 모습을 고스란히 사진 속에 녹여냈다. 그에 반해 주연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거나 썩소를 짓는 등 언니로서의 차분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주연은 “19살 리지 옆이어도 난 기죽지 않아!!! ㅡ.ㅡㅋㅋ”라고 당당한 멘트를 덧붙였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19살 같아요”, “둘이 친구라고 해도 믿겠다! 둘 다 완전 예뻐ㅋㅋ”, “주연누나 썩소 짱이십니다ㅋㅋ”, “완전 자체발광!! 여신이시넹^^ 주연언니도 뚜엉언니도^^”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1일 자신들의 에세이집 <플레이 걸즈(Play Girlz)> 출판 기념회를 가졌으며, 향후 3인조 유닛 활동과 솔로 활동을 각각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