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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살인 스케줄 탓에 '스쿠터'로 이동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이 살인 스케줄 탓에 스쿠터를 타고 스케줄 장소로 이동했다.
지난 7일 가인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스쿠터 헬멧을 쓰고 신난 표정과 피곤한 표정의 사진 총 2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과 함께 가인은 “내가 왜 스쿠터를 타고 스케쥴을 가는 거냐며.. 결국 하루쟁일 타고다녔네 젠장”이라고 남겨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샀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의 가상남편인 조권은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살짝 입을 벌리며 자고 있는 자신과 함께 그런 조권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가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아담부부’ 가인-조권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한 코너인 ‘이심전심’ 코너에서 “<우결>이 끝난 뒤 고백을 받는다면 사귈 의향이 있다”고 답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