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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2AM 슬옹 '잔소리' 인기에 한 무대 오를까 관심 '집중'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와 2AM 슬옹의 듀엣곡 ‘잔소리’가 공개되자 이번에는 방송 활동 여부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잔소리’를 감상한 팬들은 가요계 선남선녀 커플의 만남에 “서로 정말 잘 어울린다.’’, “달달한 목소리가 멜로디와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보내는 동시에,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다.”, “활동은 안하는 지 궁금하다.”며 방송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더불어 소속사로도 활동 여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잔소리’는 아이유와 2AM 슬옹이 함께 부른 노래로 어느 한 쪽이라도 무대에 서지 못하면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 아쉽게도 2AM 슬옹은 공식적인 활동 외에 많은 스케줄로 인해 별도의 활동의 불가능한 상황.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방송 활동 여부에 대해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줘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보답하고 싶다.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니 좋은 소식이 있을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유와 2AM 슬옹이 함께한 ‘잔소리’는 지난 3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 그간 고조된 팬들의 기대감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상승세를 거듭하며 싸이월드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일간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