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2PM ‘니가 밉다’ 슈퍼 창따이와 의기투합

정규 1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티맥스(T-MAX)와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실력파 작곡가 슈퍼 창따이가 의기투합했다.

슈퍼 창따이는 지난 1일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맥스 정규 1집 앨범(Born to the Max) 타이틀곡 '까불지마'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까불지마’는 한국형 하우스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를 볼 수 있는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컬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8일 선 공개된 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티맥스의 ‘해줄 수 있는 말’ 또한 슈퍼 창따이 작품이다.

슈퍼 창따이는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속았다'와 2AM의 '웃어 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등을 만들어낸 히트곡 메이커. 기존 멤버인 김준과 신민철에 신예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 실력파 꽃미남 밴드로 새롭게 재정비된 티맥스와 힘을 합치면서 또 다른 돌풍을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멤버들의 영입과 함께 재탄생된 티맥스와 새로운 음악 장르의 선두주자인 슈퍼 창따이가 의기투합한 티맥스 정규 1집 앨범(Born to the Max)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6월 3일 전격 공개될 타이틀곡 '까불지마'를 통해 지금까지 감춰두었던 티맥스의 잠재된 에너지를 분출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티맥스 멤버들의 파격 변신은 6월 1일 자정 공개된 1집 앨범 타이틀곡인 '까불지마' 티저 영상을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6월 3일 완판 공개와 함께 음원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