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걸 그룹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이 오는 6월부터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31일 (오늘) 소속사는 “애프터스쿨은 다음달부터 3인조로 나뉜 2그룹과 솔로 1명으로 구성,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하고 각자 활동을 시작한다”며 “아직 정확한 멤버 구성과 콘셉트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단 기존 애프터스쿨의 섹시한 이미지는 물론 정반대의 콘셉트도 준비 중”이라며 “애프터 스쿨의 다양한 이미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은 “7명이 보여줬던 퍼포먼스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올 상반기에 신곡 ‘뱅(Bang)’을 통해 화려한 군무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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