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원더걸스 선예, 유빈, 씨엔블루 정용화


원더걸스 멤버 선예, 유빈과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MBC <쇼!음악중심>(연출 서창만, 박현호)의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오는 29일부터 3주간 <쇼!음악중심>의 MC인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첫번째 스페셜 MC는 바로 선예, 유빈, 정용화이다.

원더걸스 리더 선예는 멤버 소희와 빅뱅의 탑과 함께 <쇼!음악중심> MC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선예와 유빈은 약 2주간의 국내 활동 기간 중에 맡은 MC라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이며, 이들 역시 설레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용화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로맨틱가이로 데뷔, 이후 그룹 씨엔블루로 등장하자마자 1위를 거머쥐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09년 <SBS 가요대전> MC로 파격 발탁되어 화제된 바 있다.

선예-유빈-정용화에 이어 다음 스페셜 MC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함께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 선예와 유빈, 씨엔블루 정용화가 첫 번째 스페셜MC로 호흡을 맞추는 <쇼!음악중심>은 오는 29일 오후 4시 MBC에서 방송되며, 이날 출연진은 비,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CNBLUE, 다비치, 4minute, f(x), 애프터 스쿨, 이정현, MBLAQ, 최현준, 시크릿, 에이트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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