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스타' 인터뷰 현장에서 찍은 5인조 걸 그룹 '에프엑스' 사진


사교성 짙기로 유명한 멤버 루나가 인터뷰 현장에서 준비된 카메라로 멤버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낸 사진이 공개됐다.

루나의 카메라에 먼저 들어온 멤버는 바로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엠버. 그녀는 익숙한 듯 근사한 포즈를 지으며 메이크업 도중에도 친절하게 브이샷을 날려주는 센스를 보여였다. 

이어 루나는 팬들에게 선물할 티셔츠에 정성스럽게 싸인을 하는 빅토리아 모습을 담았다. 빅토리아는 싸인을 하는 도중에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즐거운 셀카찍기에 열을 올렸다.

개인 인터뷰 도중이라 사진을 찍지 못한 설리를 뒤로 한 채, 이날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은 일일 사진작가 루나는 아침부터 진행된 인터뷰에 제법 지칠 법도 한데 “제가 사진 찍어 드릴까요?”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개인 인터뷰를 마친 설리는 카메라 속 멤버들의 사진을 보며 “루나 언니 표정 귀엽다”라며 특유의 눈웃음을 발산하기도.

바쁜 스케줄로 다음 날 홀로 인터뷰에 임한 크리스탈은 자신의 셀카를 부탁하자 “2장 찍어야 돼요?”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미리 준비한 쿠키를 조그마한 크기로 잘라 먹는 귀여운 꼬꼬마 설리와 스태프의 요구에 밝은 미소로 임하는 사진작가 루나, 또 미친 미모를 발산하며 차분하게 인터뷰에 임한 엠버, ‘알아서 척척척, 혼자서 척척척’ 해내는 크리스탈, 끝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에 담겨져 있던 리더 빅토리아는 “이거 한 장 가져도 돼요?”라며 귀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에프엑스의 HD인터뷰는 27일(내일) 색다른 스타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을 통해 전격 공개되며, 인터뷰 영상과 함께 f(x)의 친필싸인이 담긴 ‘누 예삐오(NU ABO)’ CD, 한정판 포토, 티셔츠 등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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