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엠블랙 승호 미니홈피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Y(와이)’로 컴백한 엠블랙 리더 승호가 멤버 지오의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겸둥이’란 제목으로 지오의 조카를 안고 있는 승호는 “완이 너무 귀여워.. 김해 행사 가서 한 장.. 저번에는 지오따라 색머리 하고 왔는데.. 이번에는 뉴에라.. 겸둥이..ㅋㅋㅋ”라며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을 게재한 지 2일 후인 지난 19일 ‘겸둥이 2’란 제목의 사진을 올린 승호는 “윤아 형이 널 안 올리라구 해서 안 올리게 아니야^^ 다른 핸드폰에 있어서.. 그랬어.. 이해해줘.. 넌 완이보다 형이잖아..ㅎㅎ 삐짐 금지ㅋㅋ”라고 남겨 삼촌으로서의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같은 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들 속에서 승호와 지오의 두 조카는 세 명 모두 모자를 옆으로 착용해 마치 맞춘듯한 느낌을 줬다.

승호와 지오의 두 조카가 함께 찍은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빨간 모자 쓴 어린이 지오군과 닮았어~”, “여기서 밝힌 건 승호오빠 핸드폰은 2개^^”, “셋 다 꾸럭꾸럭 열매를 먹었나봐ㅋㅋ”, “셋 다 귀여워요ㅠ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승호가 속한 그룹 엠블랙은 지난 18일 발표한 2번째 싱글 타이틀곡 ‘Y(와이)’로 현재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CF,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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