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해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1주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1일(오늘)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컴백한지 1주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방송직후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이특, 동해는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트로피에 뽀뽀하는 연출 사진을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동해는 “슈주 1등 했어요 ㅜㅜ 한경 강인 기범 사랑한다!^^”며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나머지 세 멤버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수상 소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열심히 할께용^^ !! ELF 짱 먹어랏! ELF 최고다 !! 사랑해요 남들이 뭐라건 우리는 우리 갈길 가자! 감사드려요^^”라고 남겼다.

이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축하한다”, “트로피에 뽀뽀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고, 귀엽다”, “슈퍼주니어가 최고다” 등 1위 수상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 1위 수상 소감을 통해 “힘든 시간 잘 버텨준 멤버들과 방송을 보고 있을 한경, 강인, 기범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노바디’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첫 공중파 무대에 선 원더걸스와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장악한 포미닛,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돌아온 씨엔블루가 컴백무대를 가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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