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희철 트위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5인조 인기 걸 그룹 f(x)와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철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해, f(x)설리와 찍은 사진을 올린 데 이어 나머지 멤버들과 찍은 사진 뿐만 아니라, f(x)멤버들 모두와 함께 한 사진을 연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환한 미소로 다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희철과 에프엑스의 모습은 마치 오누이를 연상케 한다. 이어 김희철은 엠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동해랑 닮아서 볼 때마다 때리고 싶지만 알고 보면 착한 엠버”라며 후배에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엠버와 찍은 사진에 이어 빅토리아, 루나와 찍은 사진들을 추가적으로 공개한 김희철은 f(x) 멤버들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김희철과 함께 사진을 찍은 그룹 에프엑스는 지난 7일 신곡 <누 예삐오>로 컴백해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안정된 라이브와 트랜디한 음악, 패션 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정규 4집 앨범 <미인아> 발매에 이어 1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무대를 압도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운동으로 다진 명품복근을 과시한 화보를 공개하는 등 연일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