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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통해 3번째 싱글 '깜짝 발표'
최근 ‘비켜줄께’에 이어 ‘러브 발라드’로 '왕의 귀환'이란 극찬을 얻고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이번주 열리는 콘서트 ‘소울 브리즈’에서 세번째 싱글을 깜짝 공개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 3월 나얼의 소집해제 이후, 2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더블 싱글 ‘비켜줄께’와 ‘블로윈 마이 마인드’를 발매 했다. 이후 한달여 만인 5월, 두번째 더블 싱글 ‘러브 발라드’와 ‘네버 포겟’으로 다시 찾아와 아이돌 중심의 후크송이 대세인 가요계에 발라드의 열풍을 주도해 많은 화제가 됐다. 그리고 다음달에 발매 예정인 세번째 싱글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는 “세번째 싱글로 발표되는 곡의 제목은 ‘켄트 스톱 러빙 유(Can’t Stop Loving You)’이다. 다가오는 초여름에 어울리는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몸을 들석이게 하는 곡”이며, “이번 콘서트 때 처음으로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된 신곡들과 히트곡 외에도, 팬들이 그동안 듣지 못했던 브라운아이드소울 곡들과 개인 곡 선곡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 ‘소울 브리즈’의 투어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중이며, 3장의 앨범 활동기간 동안 3번의 콘서트와 3번의 팬싸인회 정도 밖에 진행되지 않은 만큼 이번 공연에도 많은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