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글즈 제공


데뷔 5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 ‘블루러브’를 들고 온 그룹 '씨엔블루'가 앨범 발매일을 앞두고 매거진 '싱글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쁜남자'로 돌아왔다.

이번 화보에서 씨엔블루는 그 동안 풋풋했던 식물성 이미지를 벗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눈빛을 선보이며 나쁜 남자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는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지금 유부남이라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MBC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찰떡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녀시대 막내 서현에 대한 배려였던 것.

한편 정용화를 비롯한 멋진 네 남자의 첫 공식 인터뷰와 화보는 매거진 '싱글즈' 6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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