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JOY 제공


은지원과 문희준 공동 MC를 맡아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KBS JOY <대격돌! 아이돌리그> 녹화 도중, 아이돌 그룹 유키스(U-Kiss)의 멤버 기섭이 코에 650원 동전을 넣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기섭은 과거 '여걸 식스'의 인기 게임이었던 '쥐를 잡자'를 재구성한 게임 중, 500원, 100원, 50원 동전을 각각 코에 넣는 등 아이돌 답지 않은 않는 다소 엽기적이고 과감한 개인기를 선보여 촬영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과 문희준도 코에 500원짜리 동전 넣기에 도전했지만, 고통을 호소하며 바로 포기했다는 후문.

이밖에 기섭은 뿅망치 벌칙에서도 양쪽 콧구멍에 500원짜리 두 개를 넣어 빠질 때까지 뿅망치 맞기를 선보이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제작진과 여타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키스 '허당' 기섭의 요절복통 콧구멍 차력쇼는 5월 18일 화요일 저녁 6시 50분 KBS JOY <대격돌! 아이돌리그>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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