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1집 “Elly is so hot”, 2집 “Elly is Cinderella”로 패션 아이콘과 섹시녀의 타이틀을 달고 활동해 온 서인영이 이번엔 발라드의 여신으로 컴백한다.

항상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그녀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선택한 곡들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 바로 'LOV-Elly'.

이번 서인영의 앨범 쟈켓 사진들은 세련되고 한층 부드러워진 서인영의 모습을 표현하여 봄날의 따뜻하고 러블리한 기운을 불어 넣었으며,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는 더 이상 군더더기 표현이 필요가 없는 작곡가 박근태의 곡으로, 서인영만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다.

박근태는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를 일컬어 그녀의 감정적인 변화와 가창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두어 작업했다고. 또한 타이틀 곡 이외의 앨범 수록 곡에는 그녀의 평소 애창곡과 함께 그녀만의 해석을 통해 서인영의 스타일로 재 탄생한 곡들로 구성됐다.

한편 그녀만의 스타일로 해석된 이번 스페셜 미니앨범 “LOV-Elly”은 총 5곡의 감미로운 발라드로 수록되었으며, 오는 1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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