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지난 13일(어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너 없으면 죽어'로 컴백 무대를 꾸민 최현준이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을 보이며 끝까지 노래를 마무리 하지 못하여 의구심을 갖게 했다.

소속사는  “V.O.S 활동을 1위로 마무리하면서 가졌던 무대에 솔로로 나와 첫 컴백방송을 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 며 “또한 V.O.S 멤버 김경록이 최현준을 응원하기 위해 리허설부터 함께 곁을 지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있었던 것 같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14명의 리얼 스트링 연주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역시 V.O.S 최현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최현준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음악방송과 라디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21일과 22일 ‘Lovely Picnic’ 콘서트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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