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셈버 '별이 될께' 뮤직비디오 스틸컷 中 장세윤


남성 듀오 디셈버의 디지털 싱글 앨범 ‘별이 될께(Tears In Heaven)’의 뮤직비디오 일부 스틸컷이 공개됐다.

디셈버는 공중파에 신곡 ‘별이 될께’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공개해 뮤직비디오의 어떠한 정보와 음악을 공개하지 않은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발매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별이 될께’의 뮤직비디오는 환상 속의 내가 현실의 나를 이끌어 별이 되어버린 그를 만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와 영화 <고사>로 유명한 창감독이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은 바로 배우 장세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장세윤은 환상과 현실 속의 나를 절제된 슬픔으로 연기해 디셈버 만의 음악과 함께 애절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냈다. 또한, 창감독과 장세윤이 두 번째 만난 작품이기도 하다.

디셈버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제곡이자,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랑 참’을 비롯해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 ‘사랑을 고백합니다’, ‘배운게 사랑이라’ 까지 발표하는 음악마다 히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인으로서는 최단 시간내 일본에 진출하는 등 실력파 듀오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별이 될께’ 뮤직비디오는 14일(내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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