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데뷔 일주년을 앞두고 첫 방송 때 입었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4인조 걸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해 5월 6일 데뷔곡 'FIRE'를 발표,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핫한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산다라박은 오는 17일 데뷔무대 일주년 기념을 앞두고, 첫 방송 때 입었던 의상을 입고 추억을 곱씹으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우리 데뷔한지 일주년도 다가오고 해서 일년만에 파이어 데뷔 첫방송때 입었던 옷을 꺼내 입어봤어요~”라고 운을 뗀 산다라박은 “이 돼지코 목걸이두~ 벌써 일년이 지났다니 … 으아~ 그때만큼 상큼한가요??ㅋㅋ”라며 추억을 회상하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아직도 여전히 상콤하죠! 앞으로도 영원히 상큼할 거에요”, “처음 데뷔 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벌써 일주년이네요~ 투애니원 파이팅!”, “파이어가 벌써 1년! 축하합니다”등의 축하말을 남겼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의류, 화장품, 인터넷 쇼핑몰, 휴대폰 등 다양한 광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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