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프엑스 크리스탈 미투데이


F(x)[이하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소녀시대 윤아,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방송국에서 크리스탈과 마주친 윤아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고, 그런 윤아를 보고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뜬 크리스탈이 인상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옆에서 있는 서현은 카메라를 보며 에프엑스 신곡 '누 예삐오' 안무인 ‘볼터치춤’을 선보이고 있어 흥미를 돋군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인 크리스탈은 평소 언니 제시카보다 윤아와 유리를 더 많이 닮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윤아가 크리스탈에게 “너는 내 가짜 동생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나누고 있는 사이인지라 이번 사진 역시 더 특별하다.

이 사진과 함께 크리스탈은 “꺄아~ 크리스탈 왔어요~! 'NU ABO' 첫방 다 보셨죠? 오랜만에 소녀시대 언니들 방송국에서 만나서 정말 기뻤어요~ 언니들과 함께한 우리 안무 - 볼터치춤 어때요??? ㅋㅋㅋ 여러분도 함께 해요 ㅎㅎ 'NU ABO' GoGoGo ㅋㅋㅋ byebye”라고 말했다.

이들의 사진을 본 팬들은 “볼터치춤 너무 귀여워요”, “다들 너무 예뻐요!”, “신곡 뉴예삐오 짱이에요”, “훈훈한 라인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첫번째 미니앨범 '누 예삐오'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인답지 않은 무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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