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시혁 미투데이


2AM 조권이 이번엔 ‘대가수’로 변신, 유명 프로듀서를 굽신거리게 만들었다.

지난 8일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2AM ‘죽어도 못 보내’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방시혁의 미투데이에 2AM 조권의 도도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에서 썬글라스를 낀 조권은 푹신한 쇼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 도도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고, 그 옆에 프로듀서 방시혁이 A4 용지를 내밀며 굽신거리고 있어 네티즌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

프로듀서 방시혁은 이 사진과 함께 “대가수 조권에게 굽신거리는 프로듀서 히트만빵!”라고 남기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깝권사마 이제 작곡가 계에도 영향력 행사하나”, “우리 권군 뜬 건가요?”, “ 너무 귀여워요 설정샷ㅋㅋ”, “대가수 조권ㅋㅋ 멋지네용!” 등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한편, 조권은 지난 7일 국회헌정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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