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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주연, 이번엔 깜찍한 '마법사'로 변신
절도 있는 군무로 돌아온 애프터스쿨 주연이 꼬마 마법사로 돌아왔다.
지난 2일 주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검정색 바탕에 별이 박힌 페도라에 베이비 핑크색 뿔테 안경을 끼고 한숨을 쉬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과 함께 주연은 “푸….”라는 한숨을 나타내는 의성어만 남겼으며, 입술과 입술 사이에 분홍색 펜으로 돼지 꼬랑지를 그려 사진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주연의 사진을 본 팬들은 “ 여신강림! ”, “ 색달라요! 너무 예쁘다”, “뭘 하던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얼굴 너무 많이 가렸어요ㅜㅜ”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주연이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신곡 ‘뱅(Bang)’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