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에프엑스]가 오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NU 예삐오(NU AB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 싱글 “Chu~♡”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Thomas Troelsen, Cutfather, 유영진, Kenzie, 지누 등 국내외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 f(x)는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3일(오늘) 오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선공개되는 타이틀 곡 ‘NU 예삐오(NU ABO)’는 Reverse Beat 장르 댄스 곡으로, 강한 자기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이야기를 f(x)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또한 수록곡 ‘ME+U’는 수학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학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멤버 크리스탈과 루나의 듀엣 발라드 곡 ‘Sorry (Dear. Daddy)’는 아버지에게 마음에 없는 모진 말을 해버린 미안한 마음을 노래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만한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미니앨범에는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f(x)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 ‘Mr. Boogie’,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너무 떨려서 아이스크림인 내가 밀크쉐이크가 된다는 독특한 가사의 신스팝 ‘아이스크림’, 남자친구 몰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가사가 인상적인 경쾌한 생일 축하송 ‘Surprise party’ 등 총 6곡을 수록, f(x)의 다양한 매력과 폭넓은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f(x)는 오는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 곡 ‘NU 예삐오(NU ABO)’의 첫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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