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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 알고보니 명지대 퀸카?
'명지대 퀸카'로 화제를 모았던 보라가 신인그룹 씨스타(SISTAR)의 랩퍼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도전 황금사다리'에 출연한 보라는 원더걸스의 소희와 닮은꼴로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당시 보라는 매력적인 얼굴과 S라인 몸매는 물론, 비의 '레이니즘'과 포미닛 '뮤직'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가수로서의 소양을 이미 인정받았던 것.
특히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이전 방송에 나왔던 모습과는 달리, 데뷔를 앞두고 트레이닝을 통해 8kg을 감량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모가 범상치 않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것 같다", "그동안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는 등 칭찬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보라가 소속된 신인 걸그룹 '씨스타'는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