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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은정-지연, 눈으로 말하는 다정한 사진
티아라 지연이 멤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단발머리에 귀여운 파마를 한 지연이 지난 2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멤버 효민, 은정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입술을 내밀고 브이를 하고 있는 효민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함을 한껏 표현한 은정, 그리고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를 짓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과 함께 지연은 “눈으로 말해요”라는 내용을 담아 세 멤버들의 각기 다른 눈빛에 시선을 모으게 한다.
이 외에도 지연은 큐리, 소연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같은 날 찍은 자신의 폴라로이드 독사진 등을 올렸다. 특히, 지연의 얼굴의 4-5배 정도 되는 크기의 피자를 한입 베어 물고 있는 모습은 주먹만한 지연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연의 사진을 본 팬들은 “레알 여신! 여긴 천국인가? 완전 예뻐요”, “지연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 “피자 먹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연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지난 27일 곰TV를 통해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곡인 ‘위 아 더 원’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