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아라 은정


티아라 은정이 KBS 2TV ‘청춘불패’ 녹화에 깜짝 출연했다.

은정이 지난 4월 초 진행된 ‘청춘불패’ 녹화에 구하라 대신 참여한 사실이 밝혀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은정이 출연한 사진들이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퍼지면서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이에 ‘청춘불패’ 김호상 PD는 “태국에서 CF 촬영이 있었던 구하라를 대신해 은정이 1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만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PD는 “지난번 소녀시대 유리가 아파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을 때 수영이 대신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G7 중 빈자리가 생기면 다른 멤버들이 게스트 형식으로 깜짝 출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불패’ G7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농촌생활 체험을 담을 예정으로 필요할 경우 게스트를 출연시켜 농사일을 할 것이며,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모내기도 계획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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