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 팝 댄스 그룹 f(x)[에프엑스]가 오는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한층 강렬한 매력으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 2009년 9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f(x)는 멤버 각각의 뛰어난 실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 광고계의 이목도 집중시키며, 한국을 넘어 차세대 아시아 핫 아이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은 화제의 그룹.

또한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만큼 f(x)는 첫 싱글 “Chu~♡” 활동을 마친 후 새 음반 준비와 함께 프랑스 미뎀(MIDEM) 쇼케이스 개최, 태국 파타야 뮤직페스티벌 한국대표 참석, 아프리카 화보 촬영, 일본 요코하마 공연 등 다양한 해외활동을 펼쳐, 단연 아시아 걸그룹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f(x)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새로운 컨셉트로 탈바꿈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늘 공개된 멤버는 설리와 엠버로, 사진 속 두 사람은 강하지만 달콤한 여성스러운 느낌과 언더그라운드 소녀 감성을 표현한 스타일로 변신,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에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가미되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f(x) 멤버들의 파격 변신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는 f(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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