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르 미니홈피


남자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 미르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미르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초등학교때 찍은 셀카를 올렸다. 밝은 파랑색 컬러 렌즈를 끼고 있는 미르는 노란 곰돌이 인형을 볼에 가져다 대고 있어 순수하고 귀여운 초등학생의 모습으로 가득하다.

사진과 함께 미르는 “내 과사(과거사진)는 내가 올린다! 눈은 그때 써클렌즈가 유행이었는데 돈이 없어 가지구 포토샵을,,,”라고 남기며 팬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미르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본 팬들은 “ 웃겨서 콩팥 터질 뻔 했다ㅋㅋ”, “과사 마저도 귀여운 철용오빠”, “역시 어렸을 때부터 귀요미 였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미르의 첫째 친 누나 방효선은 “야 이 멍청아 ㅋㅋ 내가 그때 한창 포토샵 배우고 있어서 너한테 쫌 했지;;ㅋ그 때의 연습이 너의 과사가 될 줄이야 ㅋㅋ”라고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미르는 같은 그룹 멤버인 승호, 이준과 함께 최근 MTV 리얼리티 쇼 ‘아이돌 유나이티드’에 캐스팅 되 활발히 활동중이며, 5월 중순께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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