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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축구장서 진정한 '댄싱퀸' 가린다.
애프터스쿨 유이가 오는 24일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삼성전자 애니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유이가 오는 24일 수원과 강원의 축구 경기가 치뤄지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시축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레이디스 데이'로 지정된 2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의 일부 좌석(E석)은 '블루랄라존'으로 지정되어 여성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를 비롯,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면서 전속모델인 유이를 초대한 것.
이날 유이는 하프타임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댄스배틀' 이벤트를 열어 진정한 댄싱퀸을 가리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축구장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고객들과 재미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여성들을 위해 마련된 날이니만큼, 애니콜이 여성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 준 대한민국 대표 휴대폰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이는 골프드라마 ‘버디버디’의 주인공 성미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