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드래곤 미투데이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길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드래곤 콘서트’ 포스터가 깔린 길바닥에 누워 있는 연출 사진을 공개한 것.

포스터 위에 누운 지드래곤은 눈을 감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린 채, 양 손에 브이를 그리고 있다. 패션리더답게 흰색과 검은색으로 색상을 대비시켜 한쪽 손목에 2개의 팔찌를 착용했고, 다른 한 쪽 손목에는 시계 두께 정도의 팔찌와 은색 반지를 끼고 있어 그의 세심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오랜만에 올라온 지드래곤의 사진에 세계 각국의 팬들이 폭발적인 댓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의 ‘떡실신~’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세계가 사랑하는 권지용.ㅋㅋ ”, “저 상태에서도 V자를 펴서 보여주는 .. 센스란.. ㅋㅋㅋ 아오 귀여워라”, “ㅋㅋㅋ역시 센스 있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의 '샤인 어 라이트'는 서울을 비롯해 5대 광역시와 수도권에 위치한 CGV 극장을 통해 개봉했으며,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 CGV 스타리움에서 첫 극장 상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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