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연 미니홈피


티아라 막내 지연이 배우 고아성과 찍은 장난끼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15일(오늘) 지연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올 3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공부의 신’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우정을 다져온 고아성과 함께 찍은 장난끼 넘치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시크한 표정과 스타일의 지연과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브이자를 그리거나 귀신 흉내를 내는 등 장난끼 넘치는 포즈의 고아성이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우정을 지속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지연은 “그거알아...? 우리 아직 베프 라는 거♥”라고 남기며 이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이 사진 외에도 지연은 쇼파에 앉아 노트북을 하는 티아라 멤버들의 사진과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자신의 사진 3장도 함께 올렸다.

지연과 고아성의 사진을 본 팬들은 “공부의 신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너무 예뻐요”, “배두나쌤이랑 왜 같이 있지?”, “참 보기 좋아요!”, “배두나쌤이 아니라 고아성 언니에요”등의 댓글을 달며 사진 속 인물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남겼다.

한편, 지연은 소속그룹인 티아라의 후속곡 ‘내가 너무 아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