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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무대 위 카리스마 날려 버릴 '깜찍셀카' 도전!
6인조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발랄한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어제) 효민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귀여운 모습의 일상사진 3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연한 청색 핫팬츠에 캐주얼한 후드 집업과 운동화를 신은 효민이 큰 귀가 돋보이는 검정색 얼굴인형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마지막에 깜짝 공개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귀여운 미니 헤드폰을 끼고 눈을 감으며 음악감상을 한다거나 헤드폰 줄을 입에 무는 등 연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를 날려버렸다. 이 사진 속에서도 효민은 야구 잠바에 레깅스를 신어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앞서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외에도 같은 그룹 멤버인 지연과 함께 찍은 볼록렌즈 속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은 2010년 3월에 찍은 사진으로 “막내랑 뒤에서 두번째 막내랑”이란 내용을 담기도 했다.
한편,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현재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온스타일에서 방영중인 ‘티아라닷컴’에 고정 출연 중이며, 후속곡 ‘내가 너무 아파’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