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새로운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4인조 걸그룹 투애니원의 최강동안을 맡고 있는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깜찍한 연출사진을 올려 이목이 집중된다.

산다라박은 “여러분!!! 제가 요즘 넘 외로워서 귀여운 싼토끼 한마리 사서 키우려고 했는데… 그럼 밍끼도 강아지 키운다고 할까봐 포기를 하고 다른 취미생활을 정했습니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함과 동시에 “예전부터 원하던건데 이제 슬슬~!해볼까 합니당ㅋㅋㅋ 신난다!^.^ 업그레이드된 멋진 다라양~!의 모습.. 캬~! 기대된당…”라며 새로운 취미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검정색 방석 세 개를 놓고 스틱으로 드럼을 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산다라박은 “드럼치는 여자!!!파워풀하게 뚜구둥뚱뚱!!! 드럼을 배우고 싶어 드럼스틱을 구입했지요!ㅋ드럼은 아직없지만 여기저기 치면서 곧 배울거에용!^.^ 꺄~! 멋있겟죠? 얼마나 배워야 보여줄 수 있으려나? 시작이 반이라니까 뭐 언젠가는?ㅋ작심삼일이 아니길~!ㅋ싼톡히 홧팅!^^”라고 사진을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말을 못해?? 이게 내 취미다! 내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거다! 왜 말을 못해??”, “강아지 너무 무서워 마세요. 키우다 보면 귀여워서 쓰러져요”, “싼토끼가 토끼를 키워 ㅋㅋ”, “대성이 오빠에게 드럼 배우면 되잖아요~”, “드럼 치는 멋진 산토끼!”등 산다라박을 격려하거나 응원하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3일 같은 소속사인 송백경의 카레가게에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와 함께 방문해 카레를 먹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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