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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헤나로 반지 연출한 봄이 어때요?'
인기 걸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헤나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1일(오늘)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투애니원 박봄의 손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헤나 자랑에 여념이 없다.
초록색 얼룩말 무늬의 네일아트는 하얗고 긴 박봄의 손가락을 더 돋이게 하고 있다. 더불어왼손의 중지와 약지, 오른손의 검지와 중지에 각각 별 모양과 우주선, 외계인 등의 문양을 새긴 헤나 역시 깜찍한 박봄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기도 했다.
새롭게 헤나를 한 박봄의 손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와쌉!?^^ 사진 한 장 더 고고고~! 이건 봄이손! 우리 넷 다 헤나를 했거든요ㅋ 봄이는 이쁜 손가락에 반지처럼 했고 밍끼는 복근에, 씨에루는 목덜미에ㅋ 각자 원하는 곳에 했죠! 섹쉬하더라고요!ㅋ 유후~! 좀 더 매력적이게~ 우리 쫌 센스 있는 듯!^^;;;캬캬캬! 카몬~!”이라며 깜찍한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두 개 더 올려줘요! 씨에루랑 밍끼사진”, “나도 하고 싶다. 예쁘다”, “센스있는 투애니원”, “나도 손톱 길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기도.
또한 지난 31일 산다라박은 어깨에 헤나를 한 자신의 사진을 먼저 공개해 많은 팬들의 칭찬과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핸드폰과 의류 광고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지난 27일 ‘아디다스 애프터파티’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