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실력파 아이돌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어제)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극장을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모습에 산다라박의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사람들이 마치 영화 속 산다라박을 보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파우더룸에서 연한 청 자켓에 한껏 꾸민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돋보였으며, 마치 화보를 찍는 배우처럼 느껴질 만큼 강한 포스를 내뿜었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얼마전 엄마랑 동생이랑 영화보러 극장 갔다가 상상해 본 것…앗..! 그러고 보니 나도 한때는 영화배우 였엇지…^^;”라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영화 보셨어요?”, “하지만 그 영화는 전설속으로 사라졌다ㅋㅋㅋ 무슨 영화 찍으셨어요? 파릇파릇한 언니 보고 싶다”, “연기하는 달옹도 멋질거예요”, “영화배우도 가수도 뭐든지 잘 어울립니다*^^*”라며 산다라박이 찍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응원의 글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다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르뉘 블랑스에서 열린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JEREMY SCOTT in SEOUL'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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