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연 미니홈피


티아라 지연이 봄내음 가득한 사진을 올렸다.

29일(오늘) 지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종영한 KBS ‘공부의신’ 촬영 당시 찍었던 셀카를 올렸다.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백현(유승호)이가 현정(지연)에게 선물했던 머리띠를 하고 분홍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지연은 뽀샤시한 햇빛을 담긴 총 다섯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지연은 “공신 촬영 때......그립다”라고 남겼다. 이를 본 팬들 역시 “공부의 신 재밌게 봤어요. 미니시리즈라 짧아서 아쉽네요ㅠㅠ”, “공신 잘 봤어요.. 끝나서 아쉽다는ㅠㅠ”등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지연의 사진을 본 팬들은 “화사하다”, “지연누나 완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7일 ‘고사2’에 캐스팅 된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연이 출연할 예정인 영화 ‘고사2’는 오는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