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 산다박이 친동생인 엠블랙 천둥에게 매서운 눈길을 보냈다.

지난 24일(어제) 산다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무서운 눈빛의 사진을 올리며 “큰 눈이 지켜보고 있다… 두근두근… 마이컸네 우리 막뚱이… 칵!”이라고 남겼다.

산다라박은 1남 2녀 중 장녀로, 신인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천둥이 산다라박의 친 동생이자 막내로 알려져 있다. 이에 팬들은 막둥이를 천둥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

이는 사진이 공개된 날 밤 11시 엠블랙 천둥이 출연한 mnet ‘스캔들’이 방영되었으며, 방송 전 데이트 현장 사진이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천둥은 여자친구와 과감하게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는 등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특히 여자친구를 단 한번도 사귀어 본 적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천둥오빠 조심하셔야겠네요. 눈빛이 무셔무셔”, “천둥군 스캔들 찍은거 땜에 그러는거에요?ㅋㅋ 어제 보면서 저도 두근두근 하더라는~”, “달옹 눈 대빵 커ㅋㅋ”, “정말 겸달이당~ㅋㅋ”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각종 광고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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