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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젊고 귀여운 새 애칭 주세요!"
인기 걸 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귀여운 잠옷을 입고 있는 씨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꾸준히 미투데이를 관리하는 산다라박이 지난 22일 귀여운 잠옷을 입고 있는 씨엘 사진과 함께 다람쥐처럼 귀엽게 나온 자신의 셀카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개를 숙인 사진과 함께 그녀는 ‘달옹’이라는 애칭이 부르다 보면 더 올드해 지는 것 같다며 ‘아가린’, ‘팝핀민지’, ‘영춘’처럼 젊고 귀여운 애칭을 달라고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싼토끼는 귀여운데..애들이 자꾸 먹이를주고 키울려고하고.. 새로생긴 칩멍크 라는별명도귀여운데 자꾸 재주부리라그러고ㅋ람쥐람쥐~ 하면서 괴롭히고ㅠㅋ 뭐 좋은거없어요? 새로운 애칭을 뽑습니다~! 아 카몬!^.^”라며 깜찍한 요구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 탐탐마미? 똑다라? 똑똑한 다라?”, “햄스터 닮아서 달햄이? 또는 햄달이?”, “ 건강한게 좋으시다면 청춘토끼는 어떠신가요?”, “자꾸자꾸 먹이주고 키워줄께요 그냥 싼토끼!”, “다라공주를 줄여서 달공이 좋은 듯” 등 다양한 애칭을 댓글을 통해 전했다.
또한 몸살 기운이 있는 리더 씨엘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씨엘이 기분을 업 시켜야 한다며 좋아하는 잠옷을 입고 베프와 함께 뒹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과 씨엘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활동을 비롯 각종 광고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