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오는 25일 두 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 막내 동준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 콘셉트의 형식으로 멤버들이 직접 액션연기에 도전해야하는 상황.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을 찍는 도중 ZE:A(제국의아이들) 막내 동준은 점프하는 동작에서 발목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지만 통증을 참고 촬영을 무사히 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동준은 올해 초 데뷔 곡 ‘마젤토브’ 활동 당시에도 텀블링을 하며 오른팔과 발목을 다친 적이 있어 현장에 있던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소속사 측은 “촬영 당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촬영을 마치고 병원에 가겠다는 동준의 의견에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파격적이고 강렬한 모히칸 스타일의 재킷사진을 공개한 ZE:A(제국의아이들)은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해 25일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앨범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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