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지 / 플래디스 제공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애프터스쿨의 신입생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7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교복을 입은 신입생 ‘리지(Lizzy)’의 모습이 공개된 것.

소속사에 의하면 새로운 입학생 ‘리지(Lizzy)’는, 168cm의 키에 날씬하고 매력적인 몸매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으며,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까지 안정적인 실력을 갖춘 실력파로 1,2기 입학생들의 장점을 모두 지닌 멤버라고 전했다.

또한, 귀여운 말투와 강아지를 닮은 외모로 벌써부터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주변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현재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리지(Lizzy)’의 프로필이 공개 되기 전부터 학창 시절로 알려진 사진들이 떠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 빨리 신입생과 함께하는 애프터스쿨의 활동 모습을 보고 싶다" "얼굴도 예쁘고, 애프터스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라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파격적이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전념하고 있으며, 3rd Single 뱅(Bang!)은 오는 2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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