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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윤두준, 남성미와 자상함 고루 갖춘 ‘남친돌’ 등극!
비스트 리더 윤두준이 ‘국민 남친돌’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두준이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 거침없는 남성미를 내뿜는 모습과는 달리 예능프로그램과 미니홈피 등 평소 모습은 다정다감하고 서글서글한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돼 ‘훈남’, ‘체대 훈남’, ‘우물 파는 아이돌’, ‘남친돌’ 등 다양한 수식어가 탄생했다.
그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MBC ‘일밤’의 코너인 ‘단비’에서 우물 파는 아이돌로 주목을 받으며 남자다움 모습과 현지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챙겨주는 모습들이 보여져 훈남 이미지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
윤두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삼고 싶다”, “자상해 보이고 친근한 매력이 있다”, “체대 훈남 스타일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축구선수 출신인 윤두준은 운동으로 다져진 남다른 허벅지 근육을 과시하며 ‘돌벅지’로 불리며 남자다운 매력과 부드러운 자상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윤두준은 MBC ‘일밤-단비’ 촬영 차 라오스에 있으며, 귀국하는 즉시 비스트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