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SP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걸 그룹 카라가 올 상반기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다.

지난 2월 미니 3집 앨범 ‘루팡’으로 컴백한 카라가 컴백한지 1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을 시작으로, 3주 만에 KBS '뮤직뱅크‘ 1위, SBS ’인기가요‘ 뮤티즌 송, 1위를 연달아 수상하며 공중파와 케이블 막론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방송사마다 순위 집계 기준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한 주간 모든 방송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려면 음원, 음반, 시청자선호도, 방송횟수, 투표 등 모든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특히, 데뷔 이래 KBS 뮤직뱅크의 K차트 1위 수상이 처음인 카라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과 소속사 식구들,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한편, 카라는 이 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을 시도, 데뷔 후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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