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소속사 사장님과 숏다리 어린이로 변신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티아라 멤버 효민이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어제) 효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스케줄 차 다녀온 일본에서 소속사 사장님을 비롯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번 업데이트 사진에서 그는 투숙했던 호텔방, 현지 음식 사진 및 사복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티아라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소녀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 이사와 함께 찍은 사진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이는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서 효민과 김광수 이사가 키 작은 어린아이로 깜짝 변신했기 때문. 효민은 김광수 이사와 손을 꼭 잡은 이 사진에 “어린이는 광수아버지와 함께”라고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웃기다”, “역시 효민은 멘트도 센스있게 쓴다”, "소속사 사장님과 멤버들이 부녀포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가 출연하고 있는 ‘티아라닷컴’은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에서 매주 수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