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SP엔터테인먼트 제공


카라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루팡’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도시락, 엠넷, 몽키3등 각종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허니’, ‘락유’, ’미스터’에 이어 ‘루팡’으로 가요계를 휩쓸 카라의 정신적 지주는 바로 리더 박규리(23)다. 그 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 왔던 그녀는 이번 앨범 자켓에서 짧은 커트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여신 캐릭터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규리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말투로 팀내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는 카라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톡톡 틔는 말솜씨와 확실한 캐릭터 외에도 과거 아역배우 출신답게 수준급 연기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예능, 음악 분야에 이어 연기자로서의 변신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카라는 오는 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루팡’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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