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일본 후지TV 드라마 ‘素直になれなくて (솔직하지 못해서)’ (각본:키타가와 에리코)에 출연이 확정됐다.

영웅재중이 지난 해 출연했던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의 작가 키타가와 에리코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일본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어 이번 드라마에 영웅재중과 함께 일본 톱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일본 최고의 배우인 ‘노다메 칸타빌레’의 에이타(29살), 우에노 쥬리(25살)이 출연할 예정으로 최고의 작가와 최고의 출연진의 만남으로 어떤 대작이 그려질지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웅재중이 출연할 일본드라마 ‘素直になれなくて (솔직하지 못해서)’는 오는 4월부터 매주 목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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